출장안마 언제나 최고의 손길은 이곳이죠~!!
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스트레칭을 받았어요
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에 힘을 주는 것보다
편하게 물 흐르듯이 맡겨 놓는 게 좋아요
힘을 주느라 근육이 긴장한 상태에서는
스트레칭을 해도 잘 풀어지지 않기 때문에
몸에서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해요
그러고 나면 제 부위별 근육을 늘었다가
풀어내며 스트레칭을 해주시는데 다 받은
후에는 자고 일어난 것보다 개운했어요
또 받으러 가고 싶네요. 제가 원래 다니던 곳이
관리사님과 실장님 두 분이 바뀌시면서 정착을
못하고 한 번 갔다가 옮기고 옮기는 중이었는데
이젠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저는 거의 앉아있을 때 다리를 꼬고 앉는
편이라 골반이 많이 틀어졌다고 하시면서
최대한 맞춰주셨어요.
스트레칭까지 한 이후에는 방을 나와서
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 길에 1인 룸이
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구경했어요
1인 룸도 조명이 강하지 않았고 저희가
있었던 2인 룸과 똑같은 방식으로
세팅이 되어 있었어요
저 같은 경우에는 집중관리가 가능한 코스를
선택했는데 정말 잘한 것 같아요.
원장님이 전문가셔서 그런지 손맛이
좋으시고 정말 야무지시더라고요.
관리 후에 혈액순환, 근육 기능 향상,
밸런스까지 향상할 수 있다는
글을 보고 갔는데 실제로 받아보시면
이 말이 정말 공감이 돼요.
정말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까지 들었어요.
여기는 네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 룸이에요
깔린 매트리스가 푹신해서 누워 있을 때
그리고 엎드려 있을 때 모두 편하게 누울 수
있고 그레이 계열과 빨간색 계열을 사용한
벽면이 잘 어우러져서 내부 인테리어를
잘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마무리 단계에요.
앞서 말한 다른 일반적인 출장안마
샵과는 다른 공기압과 돌 뜸이에요.
전 개인적으로 공기압, 돌쯤 정말 좋았어요.
이 타이밍에 잠이 아주 솔솔 잘 온답니다.
다리는 공기압이 지압하지만 풀어진 몸에
따뜻한 돌 뜸이 눈을 계속 감게 하더라고요.
여기는 또 다른 공간 같아 보이지만 모든
코스가 끝난 뒤에 휴식하면서 차를
마실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에요
나란히 그리고 비스듬하게 앉아서 테이블을
두고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
처음에 보여드린 창가 반대쪽에는 이렇게
세면대와 차를 타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.
화장실이 아닌 세면대가 별도로 있어서
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
저는 초반에 생각한 대로 관리가 끝나고
이곳에서 커피 한 잔 타먹으면서
잠깐 핸드폰 도하고 여유를 만끽했네요.
이런 게 별거 아니지만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요.
마사지를 다 받기까지 70분 동안 몸에 있는
근육들이 모두 움직이면서 마지막에는
이런 시간까지 있어서 느긋하게 있다가
나올 수 있는 곳에서 받은 마사지를
추천해보며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
원장님도 그렇고 관리사분들이 한국분들이라
관리 중에 대화도 가능할뿐더러
평소 아픈 곳 등의 표현이 가능하거든요.
가끔 일반 샵을 가면 외국 분이 들어오시는데
대화도 안 되고 종종 혼자 외국말을 하면
이게 괜히 기분이 그렇더라고요.
흉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.
어쨌든 모든 관리를 다 받고 졸다가 나와서
그런지 몸이 노곤하게 풀리네요.
제가 먼저 받아봐서 괜찮다고 느낀 후라
왠지 부모님께 드릴 효도 상품권으로 관리를
받고 난 후의 엄마, 아빠 반응도 궁금해져요.
빨리 스케줄 잡고 부모님이 마사지에
다녀온 후기를 듣고 싶네요.
얼마나 좋아하실지가 눈에 선해요.
아 참 바우처 관련해서는 저도 잘 몰랐는데
대상자와 서류도 있더라고요.
적합하다면 1회에 4천 원인 만큼 꽤
메리트 있는 제도 같아요.
필요하신 분 참고하시라고 첨부해봤어요.